
당신이 눈감는 마지막 그 순간
평생 빚을 갚기 위해 살아 왔다고 깨달을 때,
1000조원의 빚을 돌려 받을 그 누군가가
평생 당신을 노예로서 부렸다고 느낄 때,
우린 매우 화가 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빚이 많으면 많을 수록
누군가는 기하급수적인 부를 쌓을 수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매우 화가 날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흥청망청 살아왔고
그 정도로 무능한 빚쟁이인가?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