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맥주 깡통, 신문지와 술병을 재활용한다. 승용차 함께 타기를
실천하고, 생활협동조합에 참여한다. 저녁에는 실내온도를 낮춘다.
절약해야 하는 모든 것을 올바르게 실행한다.
그렇다면 왜 환경 문제는 계속 악화되고 있는 걸까?
아마도 우리는 작은 행동을 올바로 실천하는 데에 힘쓰기보다는
우리들의 사고틀-문화적, 사회적, 경제적-자체가 시대에 뒤졌고
제 기능을 못하고 있음을 자각해야 할 것 같다.
대부분의 환경보호 '해결책'은 우리를 헷갈리게 만들고, 시급한 문제점들로부터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킨다...(중략)
국내 총생산GDP보다 정확한, 경제 발전의 새로운 측정 수단만 찾을 게 아니라,
지난 몇 세대 동안 경제학 개론으로 가르쳐온 신고전주의적 사고틀 자체에 대한
진보적인 재검토가 절실히 필요하다.
+Kalle lasn / Adbusters 아트디렉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