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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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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듀베가 뭔지 아슈?
B 퀼트 담요.
A 맞아요.
   우린 담요 브랜드까지 외우지만 원시인도 그런게 필요했을까? 천만에.
   우린 누구죠?
B 단순한 소비자죠.
A 맞아요. 우린 소비문화의 부산물이요.
   살인, 굶주림 따위는 관심 없소.
   관심 있는 건 연예 잡지, 케이블 TV, 고급 속옷, 비아그라, 다이어트약이요. 
...
A 유행이니 소파니 다 잊어요.
   완벽을 찾지 마시오.
   그런 건 다 유치한 허영심이라구.

+ 영화 '파이트 클럽' 중에서





















2011/05/01 17:26 2011/05/01 17:26
Posted by at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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