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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터지는 비리와 무능함으로 인해
국민의 신뢰를 잃은 그들은 결국 변화의
길을 택했다, 라는 얘기는 참 그럴싸 하다.

문득 이와 유사한 경우가 떠오른다.
클라이언트가 '뭔가 아주 새로운 혁신적인 디자인'
으로서 회사의 이미지를 개선하려고 할 때이다.
디자인에 앞서 이전과 뭐가 다르냐고 묻는다면 사실 변화는 없다.
그 구조에 그 철학, 유통구조를 여전히 가지고 있는데
디자인만 바뀐다고 뭐가 새로워질리가 없다.
소비자가 다르게 느낄 수 있도록
점도 찍어보고 색깔도 바꿔보고...
결국 그렇게 클라이언트는 변화한다.

하지만 내가 볼 때는 똑같다.

















2012/01/26 14:57 2012/01/26 14:57
Posted by atopy

people power

2012/01/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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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동혁명, 월가 점령,
부정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승리한 10.26선거.
이처럼 '우리'는 변화한다.
그리고 '우리'는 변화시킬 것이다.
영치기 영차



















2012/01/20 11:51 2012/01/20 11:51
Posted by atopy

정의란 무엇인가_2

2012/01/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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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정의'라는 개념을 잃어 버린 것이 아니다.
단지 얼어있을 뿐
추운 겨울,
따뜻한 봄바람을 기다린다






















2012/01/16 11:30 2012/01/16 11:30
Posted by atopy

정의란 무엇인가

2012/01/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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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이 구사한 전략은 물리적 협박이었어.
그런 주먹을 휘두르는 위협에 두려움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그래서 그게 무서워 입을 다무는 사람은 기분이 나쁘긴 해도
스스로 초라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그 정도면 무서운게 당연하니까.
하지만 이명박의 방식은 밥줄을 끊는 거야.
정치 보복의 금전화, 정치탄압의 생계화,
긴급조치의 민사화가 바로 이명박 식이라고.
국민이 직원이고 자기가 대한민국 CEO니까.
까불어, 그럼 벌금 먹이고 정직시키고 파면시키고 소송걸고.
이게 본질은 다 돈이고 생활이거든.
한마디로 밥줄공안의 시대가 개막된 거지. 생각해보면 당연하지.
이명박의 이념은 돈이니까.

+ 김어준 / 닥치고 정치 중





















2012/01/07 18:16 2012/01/07 18:16
Posted by atopy

Happy New Year!!

 | notice
2011/12/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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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꽤나 재미있었다.
디자인이라는 일에 종사한 후에
아마 '재미'라는 단어를 떠올려 본지가
참 오래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결국 재미라는게 적어도
찾아보려는 노력 정도는 필요하다는
사실도 어렴풋이 깨달았다.
기왕 이렇게 된거 2012년은
더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모두 더 재미있는
2012년이 되길
Happy New Year!!!
















 

 
2011/12/29 23:36 2011/12/29 23:36
Posted by atopy

자기 검열

2011/12/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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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지(sure) 않다면 고소할지(sue) 모른다.
의혹이 있거나 가설을 제시할 때 더 많은 필터링을
작동해야 하고 가능하면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나을지 모른다.
지구가 둥글다고 말한다거나 권력의 도덕적 부분에 의혹을
가진다면 이미 당신은 너무 멀리 간 것이다.

물론 이러한 사회에는 발전이란 없다.
이미 생각한 것만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2011/12/26 11:58 2011/12/26 11:58
Posted by atopy

Merry Crisis

2011/12/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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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risis and A Happy New Fear'
2008년 12월 경제위기를 맞은 그리스에서
한 그래피티 작가가 벽에 쓴 문구이다.
다사다난한 2011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지금
이 문구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게 와 닿는다.
'즐거운 위기 맞으시고
행복한 새 공포에 떠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쫄지 맙시다!!




















2011/12/20 14:27 2011/12/20 14:27
Posted by at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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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무리 녹색(green)성장이라고
주장해도 이는 탐욕(greed)성장일 뿐이다.
4대강을 따라 허벅지가 터질 때까지
자전거를 탄다고 해도 그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탐욕에 눈이 멀어 자연을 파괴하고 다시
자연을 위해 친환경 운송수단인 자전거를 탄다?
글쎄... 그게 말이 되기는 할까?  





















2011/12/11 20:46 2011/12/11 20:46
Posted by atopy

무한체 폰트

 | notice
2011/12/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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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 정려은님과 제작한 '무한체'라는 폰트로
이상의 시 건축무한육각면체 중 일부를 발췌해서 디자인했다.
1년 전에 작업하고 완전 까먹고 있었네....

 





















2011/12/08 22:58 2011/12/08 22:58
Posted by atopy

DDoS, 그 배후에는

2011/12/0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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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비준, BBK 관련한 Das 소송 취하, 선관위 DDoS 수사 발표
그리고 농협전산망 마비
이 일련의 사건 배후에는 아마도 북한이 있을 것이다.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6558


 




















2011/12/03 09:06 2011/12/03 09:06
Posted by at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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